2012년 진보정의당 당 대표 수락 연설
"최고위원은 꽃다발 하나 주는데 당 대표는 세 개씩 주는 이런 불평등과 예산 낭비를 근절하겠습니다."
"오늘 우리가 함께 만들어 나가는 이 진보정당, 대한민국을 실제로 움직여온 수많은 투명인간들을 위해"
"존재했지만 보이지 않는 정당, 투명정당, 그것이 이제까지 대한민국 진보정당의 모습이었습니다."
"저는 이제 이분들이 냄새 맡을 수 있고, 손에 잡을 수 있는 곳으로, 이 당을 여러분과 함께 가져가고자 합니다.
여러분 준비되었습니까?"
투명인간의 손을 잡고 그들과 함께
이럴 줄은 몰랐다
비극적인 이별 앞에 서 있게 될 줄은
우리 사회 투명인간들을 위해 보통사람들의 행동을 촉구했던 정치인
"완벽한 사람이어서가 아니라 좋은 사람이라서 형을 좋아했어요"
곱씹을수록 사무칠 살아남은 자들의 슬픔으로
안녕, 노회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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